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나서 [하이면]

작성일 2024.04.25

작성자 인구청년추진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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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나서 [하이면] 1



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나서 [하이면] 2



하이면(면장 이기동)은 25일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(공공위원장 이기동민간위원장 박재동), 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하이면 신덕마을 소재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.

 

이날 참여한 봉사자 20여 명은 대상 가구를 찾아 집 안 생활 쓰레기와 오래된 음식물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집을 깨끗하게 청소했다.

 

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로간이 주방 및 외부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올 초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 3개월여 만에 퇴원함에 따라 청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.

 

마을 주민과 이장 등 주변 이웃의 건의로 하이면 찾아가는 복지 담당에서는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마을 주민은 어르신에게 필요한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뜻을 모아 봉사에 참여했다.

 

박재동 민간위원장은 우리 면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라며 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힘써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.

 

이기동 하이면장(공공위원장)은 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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